경상북도교육청이 ‘2026년 공간재구조화사업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북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이 ‘2026년 공간재구조화사업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북교육청




미래교육 공간 설계 본격화…현장지원단 전문성 강화
경북교육청은 1월 16일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교원 40명으로 구성된 ‘2026년 공간재구조화사업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2026년 공간재구조화사업 현장지원단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열린 1차 워크숍에서 다룬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이해와 사전 기획 운영 사례, 현장지원단의 역할을 토대로 한 심화 과정으로, 교육 기획 강사이자 컨설턴트로서 현장지원단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주제로 백수정 대표(퍼실리테이션 위드)의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으며, 이어 교육 기획 운영의 실제를 중심으로 한 3시간 규모의 실무 실습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사전 기획 지원 역량을 높였다.

또한 ‘PRIDE-경북’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지원단의 역할과 지원 체계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전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대상 학교의 특성과 미래교육 비전을 반영한 학교 맞춤형 공간 조성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미래 교육에 대응하는 유연한 학습공간을 조성하고,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 환경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지원단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토대로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