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풍교 업사이클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30일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충북도

제천시 청풍교 업사이클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30일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충북도



제천시 청풍교 업사이클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30일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청풍교 정원화사업은 지난 13년간 사용이 중단된 청풍교를 호수 위 정원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로, 청풍호와 망월산 생태탐방로를 연결하는 북부권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 사업이다.

이 부지사는 이날 안전펜스 등 주요 시설물 설치 현황과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추운 날씨에도 작업 중인 시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식재공간, 전망데크, 편의시설, 실내온실 등 핵심 공간을 둘러보며 안전 시공과 완성도 높은 추진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 후에는 청풍면 이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관련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부지사는 “청풍교 정원화사업은 지역의 동·서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지속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충북도는 청풍교 정원화사업의 체계적 운영 관리를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특히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롭게 조성되는 옛 청풍교의 공식 명칭을 ‘청풍호 바람달정원’으로 잠정 확정했다. 현재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펜스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2월 중 식재공간 조성과 전망데크 설치 등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북|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