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의회

순천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의회




나안수 대표위원 등 전문가 10인 구성
10일부터 20일간 예산 집행 현미경 검증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가 지난 7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빈틈없는 검사를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회는 나안수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신정란, 유승현 의원 등 현직 의원 3명과 회계사, 세무사, 교수, 전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간 순천시의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예산 집행 과정에서 부적정한 사례나 낭비가 있었는지를 세밀하게 살펴 시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강형구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로, 시의 재정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 편성과 운용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