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안 작성부터 프로필 촬영까지… 청년 강사 활동 기반 구축 지원
- 27일까지 접수, 용인 연고 만 18~39세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



용인특례시가 청년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실제 강의 활동으로 연결하는 ‘이달의 청년강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용인청년LAB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스스로 강의 역량을 개발하고 활동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교안 작성 실습 ▲보이스 트레이닝 및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기법 ▲홍보 마케팅 특강 등이 포함되어 전문 강사로서 필요한 필수 역량을 전수한다.

특히 시는 참여자들이 실제 강사로 데뷔할 수 있도록 실전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프로필 사진 촬영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용인 소재 직장·학교 등에 다니는 만 18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전자우편(yylab@ato-planet.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전체 교육 일정의 90% 이상을 소화한 수강생에게는 공식 수료 자격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