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의견 반영 TF 운영·맞춤형 보안컨설팅 병행
■ “기관별 보안관리 체계 강화 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신규·저경력 공무원들의 보안업무 비중이 커지면서 업무 처리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실무자를 위한 보안업무 표준 업무 가이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신규·저경력 공무원들의 보안업무 비중이 커지면서 업무 처리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실무자를 위한 보안업무 표준 업무 가이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보안업무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표준 업무 가이드를 제작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신규·저경력 공무원들의 보안업무 비중이 커지면서 업무 처리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실무자를 위한 보안업무 표준 업무 가이드’를 마련했다.

이번 가이드는 비밀·대외비 문서 관리와 같은 비전자 보안업무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 사례와 처리 절차를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업무를 단계별로 설명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에는 ▲문서 및 시설보안 ▲암호자재 관리 ▲보호구역 운영 ▲보안업무 인계·인수 절차와 함께 ▲보안감사 지적 사례 ▲관련 서식 등이 포함됐다.

특히 비밀문서의 생산부터 보관·폐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아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를 돕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가이드 제작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보안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전담반(TF)을 운영하며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또 신규 담당자를 위한 맞춤형 보안컨설팅도 함께 추진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컨설팅에는 61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성근 총무과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자료를 통해 업무 부담을 덜고 보안관리 수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안정적인 보안업무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