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권 공립유치원 교사 50여 명 참여
■ 수석교사와 함께 유아·놀이 중심 수업 사례 공유

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 해남 해오름유치원에서 서부권 공립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6년 1차 유치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 해남 해오름유치원에서 서부권 공립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6년 1차 유치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서부권 공립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연수를 진행했다.

전남교육청은 29일 해남 해오름유치원에서 ‘2026년 1차 유치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삶에 기반한 교육활동 실제’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 현장에서는 수석교사가 진행하는 새 노래 배우기 활동에 교사들이 직접 유아 역할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교사들은 아이의 입장에서 수업을 경험하며 교사의 질문과 상호작용이 유아의 배움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체감했다.

또한 실제 교실 사례를 바탕으로 ▲놀이 흐름에 따른 상호작용 방법 ▲유아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지원 방식 ▲놀이 경험을 교육과정과 연결하는 실천 사례 등을 심도 있게 공유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수업나눔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며, 수석교사의 일상 수업 공개도 함께 추진해 현장 중심 수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병남 전남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업나눔 연수는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유아가 주도적으로 배우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