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8개 체험부스 운영… 대토론회·지역특화 프로그램 큰 호응
■ 청소년이 미래를 체험한 3일… 체험·토론·특강 ‘풍성’
여수시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12만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시가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12만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12만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여수시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의 힘으로, 더 푸른 미래를!’을 주제로 성평등가족부,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이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총 6개 주제관에서 278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주요 주제관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후·에너지 ▲진로탐색 ▲창의·예술 ▲힐링·건강 ▲지역특화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상완의 AI 강연과 명사 도티의 특강이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박성광과 황혜선의 강연도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대한민국 청소년 대토론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 과제를 제안하며 미래 사회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와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해양 환경과 역사를 담아낸 지역특화 프로그램도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노젓기 챌린지 ▲이순신 화살 만들기 ▲가상현실(VR) 해양안전체험 ▲DJ 워터붐 페스티벌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관계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강원 원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