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길선 당선인, ‘구례형 기본소득’ 재원 마련 최우선 과제 주문
■ 5개 분과 15명의 전문가가 뭉쳤다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구례군의회 2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위촉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구례군의회 2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위촉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구례군의회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위촉식을 열고 민선 9기 군정 인수 절차에 착수했다.

인수위원회는 심정섭 위원장을 비롯해 총 15명으로 꾸려졌으며, 정책·행정, 교육·복지, 문화·교통, 농업·경제, 건설·환경 등 5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인수위는 앞으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공약 실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하는 등 민선 9기 출범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 작업을 맡게 된다.

특히 장 당선인이 핵심 과제로 제시한 ‘구례형 기본소득 사회’ 실현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이 인수위 활동의 중심 축이 될 전망이다.

장길선 당선인은 이날 위촉식에서 “군민의 기대와 현장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구례형 기본소득 사회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재원 마련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심정섭 인수위원장은 “군정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공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현안 점검, 공약 검토 등을 거쳐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구례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