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농부터 귀농·귀촌인까지 참여…실용 중심 교육 운영
■ AI·스마트팜·라이브커머스 교육 호응 속 수료식 개최

함평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이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한 기초영농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61명이 참여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며 지역 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교육은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농업인 안전관리와 소통 역량 향상 교육을 비롯해 품목별 재배기술, 스마트팜 기초이론, 농산물 가공 실습 등 영농 정착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과정은 교육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이 신규 농업인의 영농 기반 마련은 물론 농업 경영 역량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는 “농업의 미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신규 농업인들에게 달려 있다”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신규 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정착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함평|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