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6월 23일~7월 6일 미니카 팝업스토어 2주간 운영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등 글로벌 컬렉터 브랜드·한정품 한자리 집결
부산모빌리티쇼 연계 기획… 자동차 마니아 겨냥 한정 상품·특전 이벤트 풍성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2층 카라운드 팝업 모습.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2층 카라운드 팝업 모습.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손바닥 슈퍼카 500종을 만나볼 수 있는 자동차 덕후들의 성지가 신세계 센텀시티에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프리미엄 미니카 팝업스토어 ‘카라운드(CAROUND)’를 6월 23일~7월 6일 지하 2층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카라운드는 실제 차량을 1/64 스케일로 정밀 재현한 미니카를 전문으로 다루는 컬렉터 플랫폼으로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크기 안에 자동차의 디테일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최근 F1 열풍과 함께 미니카를 소장하는 취미를 넘어 재판매(리셀) 문화로도 확장하는 모양새다. 한정판 아이템의 경우 리셀(재판매)가가 출시가 대비 최대 7배 이상 형성되는 사례도 나오고 있어, 자동차 마니아 고객층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부산모빌리티쇼(6월 26일~7월 5일)와 일정을 맞춰 이번 팝업을 기획했고 행사장을 찾는 마니아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팝업에는 미니GT·BBR·카이도하우스 등 유명 브랜드가 한자리에 집결한다.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BMW·맥라렌 등 슈퍼카 라인업부터 현대자동차·닛산 등 일반 라이선스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됐으며 30여 종의 디오라마·피규어 전시·판매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또 다양한 한정품도 만나볼 수 있다. 포르쉐 911 GT3 AO Racing 스켈레톤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2024년 소량 한정 판매로만 출시돼 재출시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포르쉐 AO Racing 핑크카도 함께 판매한다. 한정품 제품은 주말(금·토·일)에 선착순으로 1인 1개 구매만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포르쉐 911(996) GT3, 페라리 599XX EVO,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BMW M5 그린 메탈릭, 맥라렌 720S, 닛산 스카이라인 GT-R 등이 있다. F1 미니카 아크릴 케이스, F1 팀별 미니카 세트 등 F1 팬 겨냥 상품도 다수 구비된다.

부산모빌리티쇼를 찾는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부산모빌리티쇼 티켓 지참 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카라운드 스티커와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박스를 별도 증정한다(모빌리티쇼 연계 특전은 모빌리티쇼 기간(6월 26일~7월 5일) 중에만 적용).

팝업 공간은 F1 팀별 진열 존, 미니GT·BBR 블리스터 존, 카이도하우스 존 등 브랜드별 전용 구역으로 구성되며, DID 미디어 연출과 입구 VM으로 몰입형 컬렉터 경험을 구현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부산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자동차를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팝업을 준비해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