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영희, 둘째 임신 “갑자기 찾아온 아기, 코로나로 집콕 육아”

입력 2020-04-21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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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서영희, 둘째 임신 “갑자기 찾아온 아기, 코로나로 집콕 육아”

배우 서영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서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곧 둘째가 태어난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만삭 서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서영희는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이다.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보다. 곧 만나서 얘기 나누자”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서영희는 2011년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하 서영희 글 전문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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