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현무 공식입장 발표까지…이혜성과 결혼설 관심↑

입력 2020-05-08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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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현무 공식입장 발표까지…이혜성과 결혼설 관심↑

아나운서 커플 전현무♥이혜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날로 뜨겁다. 아닌 밤중에 등장한 결혼설에 공식입장까지 나왔다.

지난해 11월 동아닷컴의 단독 보도를 통해 열애가 알려진 후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온 전현무와 이혜성. 두 사람은 예능에서 때때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의 커플샷은 예능이 아닌 봉사현장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함께했다. 현장에서 전현무와 이혜성을 지켜본 봉사단체 관계자는 “스태프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오셔서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모든 일과를 마친 후에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 오셔서 정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후기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반 봉사 활동 소식에 이어 7일에는 이혜성의 라디오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뜻밖에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혜성이 ‘개인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라디오에서 하차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혼 가능성을 점쳤다.

이에 대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에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혜성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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