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여혐 논란’ 후 집 달라졌다…난리

입력 2020-09-26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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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일상이 조금 달라졌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집에 방문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기안84의 집에 방문했다. 이시언은 한층 말끔해진 기안84의 집을 보고 놀라워했다. 기안84는 “소파도 큰 걸로 바꿨다. 운동기구 대신 안마의자를 놨다. 냉장고도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인테리어를 바꾼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내가 왜 이렇게 살지? 바꿔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이시언에게 “마감이 아직 안 끝났다. 분리수거 좀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시언은 군말 없이 기안84 집안일을 해줬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나 혼자 산다’를 한 달간 쉬었다. 그 사이 그의 살림살이는 조금 나아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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