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 SNS 완전 삭제…또 다시 불거진 결별설

입력 2020-10-05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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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해 다시 결별설이 제기되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편 박서원 이사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박서원 대표 역시 조수애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팔로우도 취소한 상태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지만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조수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완전히 삭제되었고 이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한편, 박서원 대표이사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8년 12월 결혼한 후 이듬해 5월 아들을 가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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