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피범벅한 채로 등장 ‘충격’…무슨 일?

입력 2020-10-25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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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피범벅한 채로 등장 ‘충격’…무슨 일?

박재범이 핼러윈을 맞아 다소 기괴한 분장을 선보였다.

박재범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피가 흐르는 듯한 분장을 한 박재범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박재범은 붉은 색 렌즈를 착용해 을씨년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이를 본 퀸 와사비, 소코도모 등 동료 래퍼들은 “깜짝 놀랐다” “피 먹어보면 체리 맛”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3월 UFC 선수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아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AOMG 소속 정찬성의 부산 UFC 경기에 통역으로 참석했다. 이 가운데 정찬성은 “(오르테가는) 나한테서 이미 한 번 도망갔다. 굳이 잡고 싶지 않다”는 발언을 했고, 이에 분노한 오르테가가 박재범을 폭행했다.
이후 오르테가는 박재범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건을 일단락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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