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혜미 측 “5천만원 사기 피소? 확인 중” [공식입장]

입력 2020-11-09 16: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블랙스완 혜미 측 “5천만원 사기 피소? 확인 중” [공식입장]

블랙스완 혜미가 사기죄로 피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한 매체는 “블랙스완 혜미가 사기죄로 피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혜미를 상대로 지난달 26일 고소했다.

A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혜미가 식비, 생활비, 집세 등을 명목으로 총 5000만 원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빌린 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자 혜미가 연락을 끊었으며,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었다는 게 A씨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블랙스완 소속사 DR뮤직 관계자는 9일 “보도를 통해 사기 피소 사실을 접했다”며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