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함소원 “♥진화와 둘째+베트남 이민 계획 중”

입력 2021-03-18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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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베트남에서 ‘중국 맛’ 보여…이민 계획”
♥진화 잘생김 활용 못해 답답함 토로
함소원 “♥진화와 둘째 계획”…만신들 “내년 초 적합”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베트남 이민을 계획 중이다.




18일 유튜브 채널 ‘시대의 대만신들’에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함소원은 베트남 이민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내가 중국 시장의 맛을 이미 맛봤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전에 베트남에 갔는데 그 느낌을 봤다. 내가 생각하는 시장은 베트남에 가족이 다 같이 가는 거다. 나는 사업하고 남편은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고 혜정이는 중국어, 영어를 가르치는 거다. (베트남) 이민을 생각한 지는 오래됐다. 언제 갈까만 생각하고 있다”고 머릿속에 구상한 계획을 이야기했다.

남편 진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잘생긴 외모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고. 함소원은 “남편(진화)이 욕심이 없는 건지 잘 나서지 않는다. 현지 연예인이 아님에도 내가 중국으로 활동했을 당시 웨이보 팔로워 수보다 더 많았다. 내가 남편에게 항상 내가 네 얼굴로 태어났다면 세계를 제패했다고 말한 적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둘째 계획도 밝혔다. 함소원은 “혜정이를 낳기 전 애를 못 가질까 봐 시험관에서 난자를 많이 빼 냉동 보관했다. 대만, 중국, 한국에도 얼려놨다. 남편 진화와 둘째 임신을 계획 중이다. 언젠가 자연 임신이 안 되면 냉동 난자로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만신들은 함소원·진화 부부 둘째 임신 시기를 내년 초로 내다봤다. 내년 초가 적합하다는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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