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승무원 시절 공개…♥전진과 좋았던 기억

입력 2021-05-12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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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시절을 추억했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승무원일때 꿈을 꿨어요. 저희는 출근 시간이 거의 매일 다르기때문에 회사에 늦을까봐 걱정 하는 게 컸나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심지어 오늘 꿈내용은 준비 다 하고 나가려는데 샤워기를 잘못틀어서 머리부터 다시 감고 준비해야 하는거 있죠? 그 상황이 꿈이어서 눈을뜨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흐흐"라고 덧붙이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류이서는 “예전 사진첩을 보는데 1년 좀 넘은 요런 연애할 때 영상이 있네요. 둘다 손을 엄청 흔드는. 흐흐. 이때가 지니가 데리러 와줘서 공항 근처에서 따뜻한 대추차 마셨던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승무원 시절의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의 직장을 찾아 애정을 드러낸 전진과 그와 함께 환하게 웃는 류이서의 모습. 연애 당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결혼했다. 이후 각종 방송 동반 출연, 화보 촬영 등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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