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남♥과 과감 스킨십

입력 2021-08-09 20: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귀국했다.

한예슬은 9일 오후 남자친구 류 씨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한예슬과 류 씨는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손 인사를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함을 과시했다.

이날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예슬은 귀국과 동시에 2주간의 자가 격리 후 광고 촬영 및 작품 준비 등 스케줄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달 중순 류 씨와 함께 개인 일정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SNS를 통해 골프장, 카페 및 바닷가 등 미국에서의 데이트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관련해 한예슬은 코로나19 역학조사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한두달 전부터 계획된 일정이며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으면 미국은 갈 수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류 씨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류 씨와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 유튜버는 류 씨의 과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한예슬은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남자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