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환갑’ 주성치, 17세女와 요트서 밀애 ‘충격’

입력 2021-08-17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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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59)가 17세 소녀와 특별한 관계라는 소식이 전해져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홍콩 매체 동왕 등은 16일 주성치가 17세 장샤오치와 특별한 관계로 데이트를 최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주성치는 올해 6월 한 호화 요트 파티에서 장샤오치를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자주 바다에 불러내 여행을 즐겼다고. 한 측근은 “주성치가 첫 만남에 장샤오치에 반해 파티에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연락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주성치는 매번 만남에 있어 조심스러웠으며,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화하며 채팅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고.

또한, 주성치는 데이트 기간 중에 장샤오치가 사진을 찍어도 주성치의 모습은 담을 수 없고, 목소리도 녹음돼서는 안 된다고 미리 알려줬다고 한다.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과 영상도 함께 포착됐다.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주성치가 장샤오치와 억대 요트를 타고 바다에서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주성치는 수상스키도 즐겼다고.

장샤오치는 ‘미스 홍콩 2021’에 최연소로 참가했지만 탈락한 인물이다.

이에 대해 주성치 측은 “주성치와 그 여성(장샤오치)은 전혀 친하지 않은 사이고, (사진이 찍힌) 그날도 배 안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함께 있었다. 왜 이렇게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특별한 관계설을 부인했다.

한편 주성치는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영화 ‘희극지왕’, ‘쿵푸허슬’, ‘서유기’ 등 코미디 황제로 불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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