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후 아들에 쏟아진 악플→강경 대응

입력 2022-01-05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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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의 작가가 악플러에 경고했다.

야옹이 작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아이 이야기 들먹이지 맙시다. 댓글 전부 캡처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11월에도 "경찰서에서 대부분 잡아주셨던데 메시지로 선처해 달라고 하지 마라. 이번에는 합의, 선처 없다. 그냥 남에게 상처 주는 말 하지 말고 살기 바란다"며 악플러를 상대로 접수한 고소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초등학생 아들은 둔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이후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도 공개해 이들을 향해 응원이 쏟아졌다.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은 야옹이 작가의 연애와 아들을 향해 도 넘는 메세지를 남겼고, 이에 야옹이 작가는 강경하게 대응했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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