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사진 도배의 끝은 엄태웅♥…다정한 투샷 [DA★]

입력 2022-01-11 16: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윤혜진, 사진 도배의 끝은 엄태웅♥…다정한 투샷 [DA★]

발레리나 윤혜진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 덕분에 남편이자 배우 엄태웅의 최근 모습도 확인됐다.

윤혜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기념일과 생일 등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엄태웅, 딸 지온 양과 함께한 외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윤혜진은 “끝날 줄 알았지. 진짜 도배 끝! 축하 댓글, 디엠 모두 다 하나하나 진짜로 너무너무 감사히 잘 읽었다. 23년 일구팔공공일공구에도 함께해줘”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가 남긴 마지막 게시물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엄태웅과의 다정한 투샷이 게재됐다. 근황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엄태웅은 밝게 웃는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성폭행 혐의는 벗었으나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조용히 영화 ‘포크레인’으로 복귀한 엄태웅은 5년 만인 지난해 9월 ‘마지막 숙제’에 출연을 결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