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가연, 20대 기죽이는 동안 “♥임요환 청개구리” [DA★]

입력 2022-03-24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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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20대 커플 같은 모습을 뽐냈다.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찍어준 대충 성의없는 샷"이라며 "같이 찍을 때도 딴데 쳐다보기 하여간 청개구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올해 51세인 김가연은 짧은 치마와 운동화를 매치해 상큼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혼자 찍은 사진에서도 20대라 해도 믿을 법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김가연은 임요환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가연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김 실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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