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또… 김병현도 ‘킹받는 그림’ 당했다 [DA★]

입력 2022-04-25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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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김병현에게 그림을 선물했다.

전현무는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스키아 전현무 화백의 세 번째 그림. 잘생기지 않을수록 빨리 끝난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문에게 그림 선물을 받은 김병현 모습이 담겼다. 과거 화제가 된 김병현 사진을 모티브로 그린 듯하다. 보는 사람까지 화나게 하는 그림풍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두고 김병현은 “야구공과 햄버거에 절묘한 조합. 우리 햄버거 가게에 오면 작품 감상할 수 있다. 빨리 오시라. 조만간 파쇄기에 들어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라며 MZ세대 흐름에 편승하고픈 전현무는 최근 그림 삼매경에 빠졌다. 코드 쿤스트, 기안84 등을 웃어야 할지 화내야 할지 모를 그림을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시쳇말로 ‘킹받는’(열받는) 그림에 열중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김병현을 모티브로 ‘킹받는 그림’ 시리즈를 완성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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