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한강뷰 집 자랑…경치 끝내주네 (구해줘 홈즈)

입력 2022-05-09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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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한강뷰 집 자랑…경치 끝내주네 (구해줘 홈즈)

가수 정동원(15)이 한강뷰 집을 자랑했다.

정동원은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최연소 인턴 코디로 함께했다.

한국 나이로 16살, 이제 중3인 정동원은 “집에 대해 아느냐”는 질문에 “재작년 서울로 전학하면서 자취하게 됐다”면서 “집에 관심이 많아졌다. 직접 부동산에 연락해서 매니저와 함께 집을 보러 갔고 계약은 어른들과 함께했다”고 대답했다.

그는 “시티뷰에 살다가 이번에 한강뷰로 이상했다. 한강뷰는 아직 안 질렸다.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에 한강을 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동원이 직접 찍은 한강뷰 사진이 공개, 탁 트인 전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더 나이 먹으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 한 고등학교 2학년 쯤?”이라며 ‘영앤리치’의 면모를 자랑했다. 박나래는 “내가 아는 열여섯 살 중에 제일 멋있게 산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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