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연애 흑역사→출생 비하인드 “0.02% 확률” (미우새)[TV종합]

입력 2022-07-25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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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연애 흑역사→출생 비하인드 “0.02% 확률” (미우새)[TV종합]

배우 최다니엘이 케케묵은 연애 흑역사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최다니엘. 이날 서장훈이 “로코 장인 최다니엘이 찌질한 연애 흑역사가 많다고 한다. 여자친구 집에서 잔적이 있다고 한다”고 운을 띄우자 최다니엘은 대학교 시절 캠퍼스 커플(CC)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최다니엘은 “어릴 때는 잘 싸우니까 그 때도 집 앞에 찾아갔는데 여자친구가 아예 나오지도 않더라. 언젠간 나오겠지 하고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너무 춥고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잠들었다”고 회상했다.

또 최다니엘은 0.02%의 희박한 확률을 뚫고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형을 임신한 당시 많이 힘드셨다며 “그 이후 2세 계획을 꺼려하셔서 아버지가 묶으셨다. 요즘 정관 수술은 절제를 하는데 그때는 묶었다더라. 그걸 내가 뚫고 나왔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이름이 다니엘 본명이다.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는 뜻으로 아버지께서 지으셨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제9회 미우새 하계 단합대회에는 허경환이 새로운 인턴 회원으로 출격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도 ‘母벤져스’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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