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내년 임신할 것” 폭탄선언에 코요태 반응은 (돌싱포맨)

입력 2022-09-01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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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내년 임신할 것” 폭탄선언에 코요태 반응은 (돌싱포맨)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과 임신 계획을 언급했다.

신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코요태 마지막 앨범이 될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멤버들에게 ‘내년 즈음에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하니 둘이서 웃기지 말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빽가가 “뭐라도 있던가. 아무것도 없으면서”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신지가 결혼한다고 발표하면 팬들이 서운해 할 것 같다”면서 “너는 그냥 혼자 사는 게 맞는 것 같다. 팬들을 실망시키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

김준호가 “나도 군대에 있을 때 신지 좋아했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너는 여자를 너무 좋아해”라고 농담했다. 옆에 있던 임원희도 “신지 다들 좋아하지. 나도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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