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후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긴 흑발 생머리로 도도한 느낌을 연출했다. 군살은커녕 허리가 남아도는 청바지 핏이 눈길을 끈다. 복근을 보여주며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손연재는 2017년 국가대표 은퇴한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1일 9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긴 흑발 생머리로 도도한 느낌을 연출했다. 군살은커녕 허리가 남아도는 청바지 핏이 눈길을 끈다. 복근을 보여주며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손연재는 2017년 국가대표 은퇴한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1일 9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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