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오늘 결혼→웨딩화보 공개 “새출발” [공식]

입력 2022-10-22 10: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피겨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22일 부부로 연을 맺는다.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2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금일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시간과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과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우림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한다”며 “고우림은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욱 성숙하게 펼쳐질 고우림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다음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 님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우림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고우림은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욱 성숙하게 펼쳐질 고우림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