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미국 가더니 폭주…노출 시도→남편이 말려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 가더니 폭주했다.
지난달 30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안영미의 미국 휴가 영상이 공개됐다.
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2주간의 장기 휴가를 받고 남편이 있는 LA로 떠난 안영미. 그는 시차 적응 끝에 나흘 만에 남편과 LA 대형 쇼핑몰로 향했다. 안영미는 “너무 좋다. 뭘 해도 될 것 같다”면서 상의 탈의를 시도했고 “안 된다. 내리시라”고 말리던 남편은 “마음대로 하시라”고 포기했다. 이에 안영미는 티셔츠를 벗고 크롭톱 차림으로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했다.
이어 산타모니카 해변에 방문한 안영미는 ‘가슴춤’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의 남편은 또 포기한 듯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사람의 알콩달콩 ‘티키타카’도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가 “베니스 운하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자 남편은 “우리 여보가 예쁘지”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 가더니 폭주했다.
지난달 30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안영미의 미국 휴가 영상이 공개됐다.
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2주간의 장기 휴가를 받고 남편이 있는 LA로 떠난 안영미. 그는 시차 적응 끝에 나흘 만에 남편과 LA 대형 쇼핑몰로 향했다. 안영미는 “너무 좋다. 뭘 해도 될 것 같다”면서 상의 탈의를 시도했고 “안 된다. 내리시라”고 말리던 남편은 “마음대로 하시라”고 포기했다. 이에 안영미는 티셔츠를 벗고 크롭톱 차림으로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했다.
이어 산타모니카 해변에 방문한 안영미는 ‘가슴춤’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의 남편은 또 포기한 듯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사람의 알콩달콩 ‘티키타카’도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가 “베니스 운하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자 남편은 “우리 여보가 예쁘지”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