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박보검과 찍힌 사진…스캔들 전말 공개 (라스)

입력 2022-12-20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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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라디오스타' 배우 이일화가 박보검과의 스캔들을 언급한다.

오는 21일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이일화, 길해연, 이국주, 아이키, 정혜성이 출연하는 ‘멋쁨 한도 초과’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 중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주인공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한 이일화는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일화는 대중에게 눈도장받은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들려준다. 그는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하는 데 있어 이 사람의 추천이 있었다고 밝혀 관심을 불러 모은다.

이어 이일화는 정은지, 고아라, 류혜영, 혜리까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모녀관계로 호흡 맞췄던 역대 딸들 중에서 ‘효녀 딸’로 꼽은 배우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태티서’로 활약했던 라미란, 김선영과의 우정 풀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일화는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과의 스캔들에 대해서 해명한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포상 휴가에서 박보검과 함께 사진 찍히면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일화는 ‘라디오스타’에서 사건의 전말을 전격 밝힐 예정이다.

이일화는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는 방영하기 전부터 선배 배우들과 ‘이 분야’를 놓고 경쟁했다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과거 드라마 촬영 중에 주스 폭포, 김치 싸대기 신을 능가하는 역대급 신을 남겼다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만든다.

또 이일화는 MBC 장수 예능 MC 출신이라며 의외의 과거 이력을 공개, 이를 듣던 ‘라스’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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