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최근 “오랜 시간 로망이었던 D라인. 그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 만삭 사진으로 기록해봅니다. 뽁뽁이를 기다리던 하루의 길이가 어느 날은 엄청 길고 또 어느 날은 순식간에 지나가던 이 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만삭 사진 콘셉트를 설명하며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드레스로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고,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의 재킷으로 외국 언니들의 콘셉트를 따라 해보고 싶었어요.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속 지소연은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송재희 역시 만삭 아내의 배에 다정하게 손을 올리며 행복함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부부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던 두 사람이 올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소연은 최근 “오랜 시간 로망이었던 D라인. 그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 만삭 사진으로 기록해봅니다. 뽁뽁이를 기다리던 하루의 길이가 어느 날은 엄청 길고 또 어느 날은 순식간에 지나가던 이 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만삭 사진 콘셉트를 설명하며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드레스로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고,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의 재킷으로 외국 언니들의 콘셉트를 따라 해보고 싶었어요.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속 지소연은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송재희 역시 만삭 아내의 배에 다정하게 손을 올리며 행복함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부부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던 두 사람이 올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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