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이별에 오열했다.
신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송 내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잘 참았는데 결국엔 대성통곡"이라며 "라디오 시작하고 늘 함께 했던 나의 기댈 곳 연진 작가님 순산하고 꼭 돌아와야 해 약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별은 늘 너무 힘들다"라면서 오열해 붉어진 얼굴을 하고선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를 표정으로 아쉬운 심경을 대신 전했다.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데뷔 25년차에도 신곡 발매부터 콘서트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신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송 내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잘 참았는데 결국엔 대성통곡"이라며 "라디오 시작하고 늘 함께 했던 나의 기댈 곳 연진 작가님 순산하고 꼭 돌아와야 해 약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별은 늘 너무 힘들다"라면서 오열해 붉어진 얼굴을 하고선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를 표정으로 아쉬운 심경을 대신 전했다.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데뷔 25년차에도 신곡 발매부터 콘서트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