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근황, 50대 안 믿겨 “자연스럽게 사는 게 아름다워” [화보]

입력 2023-03-24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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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근황, 50대 안 믿겨 “자연스럽게 사는 게 아름다워” [화보]

배우 이미연(51)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미연은 24일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클래식한 재킷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선사하는가 하면, 고풍스러운 드레스를 활용해 드라마틱한 연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마음껏 드러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미연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작업에 대해 “시작은 멋모르고 했지만 하다 보니 잘하고 싶었고 1등도 하고 싶었다. 영화를 하면서 배우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름다운 삶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자기의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사는 것, 그게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미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3년 봄·여름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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