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vs김종국 팔씨름 최초 공개 ‘세기의 대결’ (미우새)

입력 2023-04-02 10: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F개벤져스’와 ‘FC미우새’의 빅 매치가 성사될 예정이다.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FC미우새’ 김종국, 탁재훈, 허경환, 최시원, 딘딘, 강재준이 풋살장에 나타난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FC미우새’에 도전장을 내민 ‘FC개벤져스’ 때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혜선, 김승혜로 이루어진 ‘FC개벤져스’가 남다른 포스로 등장한다. ‘FC개벤져스’는 ‘골때녀’에서 16전 10승의 화려한 경력을 내세우며 “일주일에 5일을 축구 연습만 하고 있다”고 밝힌다.


본격적인 축구 대결에 앞서 ‘FC개벤져스’ 기선제압이 시작된다. 특히 ‘여자 김종국’으로 불리는 김혜선은 가뿐하게 김종국을 목말을 태워 모두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커다란 생수통을 이용한 충격적인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여기에 레그 프레스 390kg를 성공했던 김민경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팔씨름 대결을 제안한다. 김종국과 첫 1대 1 팔씨름 대결에 나서 모두를 긴장시킨다. 그 결과가 어땠을까.
방송은 2일 일요일 밤 9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