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PD “정형돈, 목숨 위태로운 위급한 상황도…”

입력 2023-04-19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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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이 촬영 중 아찔한 상황에 놓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동호 PD는 실제 경찰로 가장 적합한 출연자를 꼽는 질문에 “네 분 다 정말 경찰 같았다”라고 말하며 정형돈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김동호 PD는 “(정형돈이) 목숨이 위태로운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솔선수범해주시고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벗어났다”라고 본방에서 해당 상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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