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멧 갈라’ 송혜교, 히메컷+누드톤…40대에 아이돌 미모 [DA포토]

입력 2023-05-02 09: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美 멧 갈라’ 송혜교, 히메컷+누드톤…40대에 아이돌 미모 [DA포토]

배우 송혜교가 히메컷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년 멧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핑크빛이 도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세련미 넘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아이돌 업계에서 유행한 히메컷(긴 생머리를 층계형으로 자른 헤어 스타일)을 시도해 색다른 느낌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차기작은 한소희와 함께 캐스팅된 드라마 ‘자백의 대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