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거의 벗고 다녀 장난 아냐”, 20살 연하남도 꼬이네 (옥탑방)

입력 2023-06-15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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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가 해외에서 20살 연하남에게 고백받은 사연을 밝혔다.

손미나는 1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해외에서 만난 이성들에게 구애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숙은 절친한 손미나에 대해 “이 언니 해변에서 거의 벗고 있다. 장난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손미나는 “그럼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지”라고 했다.



손미나는 “쿠바 여행 때는 진짜 구애를 많이 받았다. 거기는 외국인과 결혼하면 그 나라에 가서 살 수도 있다. 진짜 적극적인 구애를 하기 때문에 하루에 3번 정도 청혼을 받았다. 옷깃만 스쳐도 결혼하자고 한다”라고 말했다.

손미나는 20살 연하남에게도 대시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거의 내 나이다”라고 했다. 손미나는 “외국 사람이 우리 나이를 모른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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