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삭제중 “엄마, 깨끗한 몸 보고 싶다고” [DA★]

입력 2023-08-18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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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나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sk girl 8/18 netflix. 마스크걸. 8월 18일. 드디어 내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김모미.”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가 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대부분 다 지워져 그의 종아리와 발등에만 남은 타투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가수 조현아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 며 어머니의 부탁으로 문신을 지우고 있음을 말했다.

나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이 오는 18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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