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27일 결혼, 예비신랑은 연하의 사업가 [공식]

입력 2023-10-11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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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 27일 결혼, 예비신랑은 연하의 사업가 [공식]

배우 차청화(43)가 결혼한다.

11일 차청화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차청화가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1980년생인 차청화는 2005년 뮤지컬 ‘뒷골목 스토리’를 통해 데뷔했다. 주로 뮤지컬와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차청화는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조단역을 맡으며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0년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최 상궁 역을 맡아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후 드라마 ‘괴물’ ‘갯마을 차차차’ ‘내과 박원장’ ‘왜 오수재인가’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서 김선복 역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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