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몽환적인 실루엣…신곡은 발라드 ‘BLUSH’
가수 나르샤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9일과 10일 낮 12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BLUSH’의 콘셉트 포토를 소개했다.
이번 앨범 ‘BLUSH’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하는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R&B 발라드곡. 힙합 듀오 ‘듀스’의 이현도가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더불어 R&B 가수 베이빌론이 피처링으로 함께해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그렸다.
나르샤는 이번 신곡 작업과 관련해 노래를 듣는 사람이 곧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과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비주얼 디렉팅을 포함하여 앨범에 관련된 연출적인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9일 공개된 포토는 레드 컬러의 색감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르샤는 매혹적인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10일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기 전, ‘BLUSH’라는 이번 앨범 제목에 맞게 블러셔를 바르는 모습을 그렸다. 이 외에도 안경과 머플러, 가죽 재킷 등으로 멋스럽게 스타일링한 모습들이 담겼다.
한편, 나르샤가 2010년 이후 13년 만에 발매하는 싱글 앨범 ‘BLUSH’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나르샤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9일과 10일 낮 12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BLUSH’의 콘셉트 포토를 소개했다.
이번 앨범 ‘BLUSH’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하는 여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R&B 발라드곡. 힙합 듀오 ‘듀스’의 이현도가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더불어 R&B 가수 베이빌론이 피처링으로 함께해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그렸다.
나르샤는 이번 신곡 작업과 관련해 노래를 듣는 사람이 곧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과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비주얼 디렉팅을 포함하여 앨범에 관련된 연출적인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9일 공개된 포토는 레드 컬러의 색감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르샤는 매혹적인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10일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기 전, ‘BLUSH’라는 이번 앨범 제목에 맞게 블러셔를 바르는 모습을 그렸다. 이 외에도 안경과 머플러, 가죽 재킷 등으로 멋스럽게 스타일링한 모습들이 담겼다.
한편, 나르샤가 2010년 이후 13년 만에 발매하는 싱글 앨범 ‘BLUSH’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