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옥순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이랑 결혼 준비하는 1월 일상, 양가 인사 웨딩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웨딩 밴드 예복 본식 스냅 DVD 한 달 만에 완료요”라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어 “반짝반짝 화려한 비즈 드레스 입고 싶어서 컨벤션 스타일로다가, 처음엔 12월 식을 알아봤었는데 어쩌다 보니 당기고 당겨서 8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기 옥순은 메시지와 함께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손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6기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출연, 지수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