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우 이영애가 토크쇼 MC로 나설까.
5일 일간스포츠는 KBS가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토크쇼를 기획 중이며 첫 번째 게스트로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 섭외를 시도 중이라고 보도했다.
결과적으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보도였다. K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영애 씨 토크쇼는 기획 단계예서 논의 중”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오타니 쇼헤이 출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천재적인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타이틀롤로 활약했다. 1990년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경험이 있지만 이번에 합류하게 된다면 토크쇼 프로그램은 첫 도전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