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희미해졌지만…가슴 타투 여전 [DA★]
가수 겸 연기자 나나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나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 2022년 깜짝 공개했던 전신 타투는 많이 희미해진 상태. 나나는 지난해 여름 한 유튜브 예능에서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면서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며 어머니의 부탁으로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어깨 등에 새겼던 타투는 희미해졌지만 가슴을 파고드는 나뭇잎 타투는 여전히 또렷하게 남아 있는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플레디스와 네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데뷔부터 이어온 14년의 인연을 변함없이 이어가기로 했다. 나나는 드라마 ‘내 남자의 큐피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촬영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겸 연기자 나나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나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 2022년 깜짝 공개했던 전신 타투는 많이 희미해진 상태. 나나는 지난해 여름 한 유튜브 예능에서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면서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며 어머니의 부탁으로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어깨 등에 새겼던 타투는 희미해졌지만 가슴을 파고드는 나뭇잎 타투는 여전히 또렷하게 남아 있는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플레디스와 네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데뷔부터 이어온 14년의 인연을 변함없이 이어가기로 했다. 나나는 드라마 ‘내 남자의 큐피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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