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지은 자신만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9년 우정을 쌓은 김병만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무 공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병만은 갑자기 심형탁과 그의 아내 사야에게 “거기에 꼭 초대할게”라고 말하며 “비행기 표 끊어줄게”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야가 놀란듯한 반응을 보이자 김병만은 “이번에 트리 하우스를 12m 높이에 지었다”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형 집이 뉴질랜드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병만은 “정글에서 벌어서 정글을 산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병만은 뉴질랜드에 집을 지은 이유에 대해 “내 꿈이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다. 지인들이 오면 놀 수 있었으면 했다”라며 “숲이 감싸주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김병만의 뉴질랜드 집 사진에는 자연과 더불어 지어진 목조집이 눈길을 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9년 우정을 쌓은 김병만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무 공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병만은 갑자기 심형탁과 그의 아내 사야에게 “거기에 꼭 초대할게”라고 말하며 “비행기 표 끊어줄게”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야가 놀란듯한 반응을 보이자 김병만은 “이번에 트리 하우스를 12m 높이에 지었다”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형 집이 뉴질랜드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병만은 “정글에서 벌어서 정글을 산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병만은 뉴질랜드에 집을 지은 이유에 대해 “내 꿈이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다. 지인들이 오면 놀 수 있었으면 했다”라며 “숲이 감싸주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김병만의 뉴질랜드 집 사진에는 자연과 더불어 지어진 목조집이 눈길을 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