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하의 천만 두른 채…파격적인 ‘멧 갈라’ [DA포토]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파란색 천을 전신에 휘감은 듯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며 모델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제니는 지난해 연말 개별 활동을 위해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그룹 활동은 기존대로 YG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tvN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했으며 지코의 신곡 ‘SPOT!’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코스튬 인스티튜트)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유서 깊은 자선 모금 행사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파란색 천을 전신에 휘감은 듯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며 모델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제니는 지난해 연말 개별 활동을 위해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그룹 활동은 기존대로 YG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tvN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했으며 지코의 신곡 ‘SPOT!’에도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코스튬 인스티튜트)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유서 깊은 자선 모금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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