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토니안이 근황을 전했다.
토니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너무 오랜만”이라고 인사했다. 그는 “한동안 정말 바쁘기도 했고 안색도 안 좋고 살도 쪄있다 보니 사진도 못 올리겠어서 전전긍긍했다”고 고백했다.
토니안은 “이제 좀 살도 붓기도 빠져서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봤다. 다들 정말 너무 보고 싶다. 이제 근황 자주 올려보겠다. 나를 잊지 말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만이야.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약 네 달 만에 SNS로 인사를 건넨 토니안에 팬들은 “오빠 소식 기다렸다. 너무 고맙다” “보고 싶었다” “오빠 생각만 하고 있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