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감독이 새롭게 선발한 최정예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치열했던 축구 오디션 '드래프트 47'을 마치고 최종 선발된 합격자의 정체가 공개된다. 4주간의 긴 여정 끝에 최강 전력으로 무장한 '안정환호'에 승선한 선수들은 과연 누구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안정환 감독은 새로 선발한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조기축구 명장으로서 스포츠 레전드들의 축구 도전기, 비인기 종목 선수들과 함께 조기축구 전국 제패, 조기축구 A매치를 통해 세계 제패까지 나섰던 안정환 감독이 자신이 직접 선발한 최정예 선수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다.
거대한 '조기축구 TOP100' 랭킹 앞에 선 안정환 감독은 "지면 이길 때까지 한다"라는 말과 함께 조기축구 정복을 선언하며 선수들과 함께 할 목표를 전한다. 과연 '어쩌다뉴벤져스'라는 이름과 함께 새롭게 리빌딩된 '안정환호'가 조기축구 TOP100 랭킹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안정환 감독과 함께 '조기축구 TOP100 정복'에 나설 최정예 엔트리 선수들은 누구일지, 치열했던 '드래프트 47' 대장정 끝에 최종 합격한 선수들 정체는 23일 저녁 7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