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성형하면 아이돌? 몰골 경악 “외계인이야 뭐야” (미우새)

입력 2024-06-24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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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가상 성형으로 확인된 자신 얼굴에 기겁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는 김종국과 이상민, 이동건이 성형외과를 운영 중인 김종국 친형을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은 김종국 친형에게 외모 상담을 받았다. 김종국 친형은 “얘(김종국)를 아이돌 스타일로 한 번 해보자 했다”고 했다. 김종국은 “나를? 난 내 얼굴에 만족하고 산다”고 했다. 그리고 공개된 김종국 가상 성형 얼굴.

김종국은 “너무 흉하다. 이상하다. 너무 이상해. 외계인이야 뭐야. 눈이 극단적으로 커보이네”라며 경악했다.

김종국은 “안 그래도 고민이 있어 형한테 이야기한 적이 있다. 없던 쌍꺼풀이 계속 생겨서 안 없어져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좀 지나니까 또 없어졌다. 눈 뜨면 한쪽만 (눈꺼풀이) 접혀있는 게 느껴지더라”고 이야기했다.
김종국 친형은 “또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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