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47)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장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오 좋으다”라는 감탄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인들과 찾은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홀터넥 비키니로 한껏 멋을 장가현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가현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키 170cm와 50kg 밝힌 바 있다. 지난 2000년 015B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가현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